부산 버스 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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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노선 정보[편집]
2. 개요[편집]
신한여객에서 운행하는 시내(심야)버스 노선으로, 왕복 운행거리는 31.4km다. 전체 정류장 목록
3. 역사[편집]
- 1970년대 초부터 운행한 역사 깊은 노선이다.
- 부산시가 2007년 시내버스 준공영제 대개편 추진 당시 남포동 방면 자사노선들과 너무 많이 중복된다는 이유로 폐선 시키려 했으나 2006년 공청회 당시 영도구민들의 거센 반발과 항의를 받고 무산되었다.
- 2010년 5월 14일에 66번이 신설되면서 이 노선의 인가대수가 1대 감차되었다.
- 2018년 2월 3일 1006번 신설로 인해 1대가 감차되어 인가대수 18대로 운행하게 되었다.
- 2021년 5월 1일 국제수산가공선진화단지까지 연장되었다.[1]
- 2023년 7월 29일 17번 차량분으로 2대가 감차되어 16대로 운행한다.
4. 특징[편집]
- 신한여객의 준 간판노선이다.
- 노선 운행거리가 상당히 짧음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많으며, 첫차 시각이 비교적 빠르고 심야버스 운행계통을 포함해 막차 시각도 비교적 늦고 508번과는 달리 영도구에서 인구가 많은 태종로를 완주하며 태종로 경유 노선 중 배차간격이 가장 짧은 노선이기 때문에[2] 동삼동 주민들이 남포동이나 자갈치 시내로 나갈 때 꼭 필요하다. 또한 1003번의 청강리 연장으로 인해 부산대학교병원 첫차 출발시각이 30분 이상 늦어져 새벽 시간대 남포동발 해운대 방면으로의 대안으로 쓸 수 있는 게 30번 + 1006번 조합밖에 없으므로, 새벽시간에 남포동에서 해운대로 갈 때 꼭 필요한 노선이 되었다.[3]
- 송도 구간에서는 26번과 96번과 이 노선 셋이서 수요를 나란히 분담하고 있으며 위 두 노선들과 회차지점이 송도혜성아파트로 동일하였으나 이제 수산가공선진화단지까지 연장되어 7번, 9번, 71번과 회차지점이 동일해졌다.
- 여담으로 배차간격이 빠르나 줄줄이 이어서 오기도 한다. 이렇게 되면 뒷감당이 안 될지도 모른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5분 안에 다음 차가 또 온다. 다만 이제 수산가공선진화단지까지 노선이 연장되어 배차간격이 1~2분 가량 늘어났다.
- 2019년 5월 1일부터 8월까지 이 노선의 2대가 부산마린버스로 운행되었다.
- 이 노선이 연장된 데에는 여러모로 이유가 있는데 단거리 노선인 점도 있지만 2017년도에 9번노선의 변경으로 혜성아파트 이북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이 7번과 71번 두 개로 줄어들어서 추가 노선 확보 차원에서 영도를 출발하는 30번이 연장된 것이다. 현재 7번과 71번은 절영로로 운행하는 노선인 반면 이 노선은 영도구에서 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태종로로 운행하는 노선이라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.
- 하지만 대교사거리~수산가공선진화단지 구간으로 30번과 71번이 과다중복으로 운행중이며 현대아파트~암남공원~수산가공선진화단지 구간의 버스노선은 모두 남포동 경유 영도로 향하는 노선이라 노선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. 굳이 30번이 아닌 부산역 이북방면 26번과 사하구 방면 96번 둘 중 한 개의 노선이 수산가공선진화단지로 연장이 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은 상황이다. 결국 해당 개편은 그리 심각하지 않은 수준의 실패사례가 되었다.
- 심야노선의 경우 수산가공선진화단지입구까지 가는 수요가 아예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폐선 이전 9-1번처럼 21시 이후 모지포마을에서 회차하여 돌아가는 것으로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. 심야노선 막차가 수산가공선진화단지입구에 도착하면 익일 00:20분경이 되는데 해당 시간대에는 당연히 이렇다 할만한 수요가 없기 때문이다.
4.1. 연간 일평균 승차량[편집]
-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하였다.
-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였다.
-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. (현금 승차량 제외)
- 재구성된 자료이므로, 계산 및 산출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있다.
4.2. 노선[편집]
5. 연계 철도역[편집]
6. 둘러보기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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